환절기와 겨울철이 되면 가장 많이 고민되는 피부고민 중 하나는 건조함일 것입니다. 날씨가 건조해져 갈수록 피부도 함
께 건조해지고 당기고 땡기는 느낌이 썩 좋은 느낌은 아니죠. 당기는 피부결따라 주름이 하나씩 늘어만 갈 것 같은 그런 느낌입니다.
★산뜻한 동백오일로 피부 건조 주의보 해제 ★

동백꽃, 까멜리아라고 하죠~ 갑자기 동백이가 생각나네요 ㅎㅎ
로즈문 동백오일

「동백오일의 효능과 특징」
100% 거제 통영 자생종 동백 씨앗에서 추출하여 믿을 수 있습니다. Cold-Press(냉압착) 방식으로 추출하였으며 올레인산이 풍부하여 피부진정효과에 건조함에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피부친화력이 뛰어나며 자연스러운 피부 보습막을 형성하여 수분이 날라가는 것을 막아주어 하루종일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사용후기」
대장금의 그녀가 예전 한 인터뷰에서 동백오일과 수분크림으로 피부관리를 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때부터 관심을 갖게 되었으나 최근에 건조함으로 페이스 오일을 검색하다 가성비 좋은 가격에 팔고 있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현재까지 사용후기는 아주 만족입니다. 저도 그녀처럼 쭉 사용해 보려해요.

「장점」
페이스 오일을 사용하는 가장 큰 이유는 건조함을 잡아주기 위해서 일 겁니다. 아침 저녁으로 로즈문 동백오일을 사용하고 나서부터 건조함은 싹 사라졌습니다. 아침에는 에센스나 수분크림에 2~3방울 섞어 사용하고 저녁에는 크림에 2~3방울 섞어 사용합니다. 건조함은 남의 일이 되버렸다는 ^^
페이스 오일이지만 사용감이 산뜻하고 가볍습니다. 오일을 선택할때 고민하게 되는 것 중하나가 너무 번들거리지 않을까? 바르고 나면 오일특유의 미끈거림으로 무겁게 느껴지지 않을까? 이런 고민일거라 생각합니다. 로즈문 동백오일을 처음에 바르고 오일이 맞나? 하고 의심을 했습니다. 바르자 마자 스며들어 흡사 페이스 오일을 바르지 않은 듯한 가볍고 산뜻한 느낌~ 아주 만족합니다.
동백 오일의 향은 거의 무향입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무향을 좋아합니다. 가끔 후레시한 향이나 기분좋은 꽃향도 나쁘지 않지만 무향이 오래쓰기에도 여기저기 함께 쓰기에 좋다고 생각합니다. 향이 거의 없는 동백오일은 에센스와 수분크림과 아이크림등과 섞어쓰기에 최적이라 생각됩니다.
가격이 아주 좋습니다. 50ml 한병에 약 만원정도이니 너무 괜찮지 않나요?
「단점」
스포이드 형태로 되어 있으며 스포이드가 헐거운 편으로 오일을 흘리지 않게 수평이 되게 잡게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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