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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Health

장건강에 좋은 프리바이오틱스의 효능과 섭취 방법

1000여 종이 넘는 미생물이 살고 있는 사람의 장 속에는 면역 세포의 70%를 포함하고 있어 우리 몸의 면역에 가장 큰 역할을 하는 곳이다. 이렇게 중요한 장 속의 미생물이 적정한 비율로 유지되어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현대인의 생활 습관으로 인해 장내 유해균이 유익균보다 많아지면 유해균이 내뿜는 독소로 인해 각종 질병이 발생할 수 있고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장속의 유익균과 유해균의 비율은 25% 대 15% 정도로 유지시켜주는 것이 필요하며 나머지 60%는 보통균이다.

 

건강한 삶을 위해 꼭 지켜야 하는 장 건강! 장 속의 유익균수를 늘려주는 프리바이틱스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최근 구매한 프리바이오틱스 (내돈내산)

 

 

장속에 서식하는 유산균과 비피더스균 같은 유익균을 '프로바이오틱스'라고 부르고 이런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것을 '프리바이오틱스'라고 부른다.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가 많이 들어있는 식품을 많이 섭취하면 장속의 유익균의 수가 크게 늘어나게 되고 장건강이 좋아지게 된다.

 

프리바이오틱스(Prebiotics)란?

장내 유익한 박테리아 생장을 돕는 성분으로 프로바이오틱스의 영양원이 되어 장내 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는 물질을 말한다. 프리바이오틱스는  위장에서 소화가 되지 않는 식이섬유로 이루어져 있어 장까지 손실없이 도달하게 되고 장속의 유익균의 훌륭한 먹이가 된다.  유익균의 먹이가 되어 유익균들이 원활히 자랄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며 나쁜균에 비해 유익균의 숫자를 늘리게 되어 장건강을 개선시키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프리바이오틱스는 보통 식이섬유와 올리고당으로 되어 있으므로 관련 영양소가 많이 함유되어 있는 식품을 섭취해주면 유익균의 활성화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관련 식품으로는 '바나나, 마, 양배추, 미역, 프락토올리고당' 등이다.  식품으로 섭취하는 것이 힘들경우 분말형태의 프리바이오틱스 제품을 이용해 보는 것도 좋다. 이런 장에 좋은 식품이나 프리바이오틱스는 일시적으로 먹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섭취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장 건강에 해가 되는 음식들은 줄이는 것도 현명한 방법일 것이다. 가공식품에 포함되어 있는 향미증진제나 합성착향료, 보존제 같은 첨가물들이 장에 해롭다. 이러한 첨가물들은 유해균들의 먹이가 되기 때문에 장속의 유해균들이 크게 증식하게 도와준다.

 

프리바이오틱스(Prebiotics) 섭취방법

자연식품으로 섭취하는 것 외에 분말형태로 섭취할 경우 용량을 지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무래도 식이섬유가 많아 너무 많이 섭취하게 되면 소화장애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만큼 프리바이오틱스를 섭취후에 유산균을 함께 먹으면 유산균의 활성화에 더욱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꾸준하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기농 농산물은 최고의 프리바이오틱스 식품이라고 합니다. 가능하면 우리농산물을 통해 프리바오틱스를 섭취하고 부족한 것은 보조식품을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건강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대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건강에 중요한 면역세포를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장 건강 잘 지키기 위한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겠죠. 장에 좋은 자연식품 섭취와 건강한 마음, 힘들수록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애쓴다면 힘든 시기도 잘 지나가고 건강도 유지할 수 있겠죠. 모두 건강하십시요.